때는 9월 17일 고백데이였다. 나는 그날 내 친구 김도연이랑 놀기로 했다.나는 일단 오징오징 김도연한테 전화를 걸어서놀기로 했다.그리고 나는 준비를 하고 나가서 김도연 집으로 갔다. 김도연 집은 내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갈려면 너무 더웠다.너무 더워서 짜증나 나는 지하로 갔다.그리고 김도연을 만났다.그리고 바로 엽떡으로 갔다.가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려고 할 찰나의 순 간의 나랑 김도연 눈에 김준서가 보였다.그래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 아니였다. 그리고 나는 그나마 내 친구 중에서 경험자인 김도연 한테 물어봤더니 나는 무조건 성공 할거라 말했다.그리고 마주 떡볶이를 먹고 나왔 는데 진짜 너무 더웠다.그리고 우리지에서 놀고 있다가 김도연이 채팅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다(그런 짓은하지 말아야 했..